OC남성 2명 복권 ‘대박’…2000만·500만 불 당첨
오렌지카운티 남성 2명이 최근 즉석 복권으로 대박을 터뜨렸다. 가주복권국의 2일 발표에 따르면 라울 아레올라는 애너하임 시 이스트 라팔마 애비뉴의 빅 A 리커에서 산 30달러 복권 ‘셋 포 라이프’로 상금 2000만 달러를 거머쥐었다. 당첨 티켓을 판매한 빅 A 리커도 1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다. 또 다른 거액 당첨 복권도 애너하임에서 팔렸다. 대니얼 페라마키는 사우스 스테이트 칼리지 불러바드의 스타 리커에서 산 20달러 복권 네온 캐시 파티 게임으로 500만 달러 잭팟을 터뜨렸다. 페라마키는 복권국과 인터뷰에서 당첨된 것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져 밤잠을 설쳤다고 밝혔다. 스타 리커는 2만5000달러의 보너스를 받는다.남성 복권 복권 네온 오렌지카운티 남성 복권 대박